1. 작품 기본정보
솔직히 캐스팅 소식만 들었을 때 심장이 한 번 쿵 내려앉은 사람, 나만 그랬나?
‘인간X구미호’는 인간을 홀리는 요망한 존재와 요물을 끌어들이는 인간이 운명의 교차점에서 마주하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장르 조합이 딱 봐도 재미있지 않나. 판타지에 로맨스에 코미디까지.
연출은 ‘손해 보기 싫어서’, ‘힘쎈여자 강남순’으로 호평받은 김정식 감독이, 극본은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뷰티 인사이드’ 등을 집필한 임메아리 작가가 맡았다.
두 사람 모두 판타지·감성 로코 장르에서 검증된 이름들이다. 이 조합이 어떤 케미를 만들어낼지, 생각만 해도 기대가 차오른다.
2. 어디서 볼 수 있나
방송 채널이랑 OTT 정보는 미리 알아놔야 방영 날 당황하지 않겠지.
이 작품은 JTBC에서 방송되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로 동시 스트리밍될 예정이다.
그러니까 국내에서는 JTBC 본방 사수, 해외 팬들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로 동시에 만날 수 있다는 얘기다.
JTBC는 새 드라마 ‘인간X구미호’를 2027년 상반기에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방영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니, JTBC 공식 채널을 팔로우해두고 업데이트를 기다리는 게 좋겠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와의 협업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한 작품이라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3. 줄거리 요약
설정 자체가 이미 독특하다. 기존 구미호 드라마의 공식을 살짝 비틀었다고 봐도 될 것 같다.
사람 홀리는 게 직업인 2,000년 묵은 구미호와 요물을 끌어들이는 체질의 인간이 만나 펼치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좀 더 구체적으로 들여다보면 이렇다.
뛰어난 연기력과 아름다운 비주얼로 사람들을 홀리는 톱배우이자 이천 년 묵은 구미호인 구자홍. 사람 홀리는 재주를 타고난 만큼 대단한 스캔들을 몰고 다니는 인물이다. 신비롭고 강력한 능력으로 인간 따위 주무르는 건 일도 아니었던 그녀는 어느 날 능력이 통하지 않는 유일무이한 인간 최석을 만나면서 자신을 불능으로 만드는 불길한 남자 앞에 전투력과 흥미를 동시에 불태운다.
그리고 상대방인 최석은?
용한 무당이자 오성박물관 관장. 매사 가볍고 유쾌해 보이는 최석은 사실 세상의 험한 것들을 보고 느낄 줄 아는 특별한 능력의 소유자다.
구미호의 능력이 유일하게 통하지 않는 인간. 근데 그 인간이 하필 무당이고 관장이라는 게, 이 드라마의 핵심 매력 포인트다. 둘의 첫 만남이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그려지지 않나?
4. 주요 출연진
이 드라마를 얘기할 때 출연진 얘기를 빼놓을 수 없다. 캐스팅 확정 소식이 나오자마자 온라인이 들썩였던 이유가 있다.
전지현 — 구자홍 역
전지현은 뛰어난 연기력과 아름다운 비주얼로 사람들을 홀리는 인기배우이자, 이천 년 묵은 구미호 구자홍으로 변신한다.
한국 드라마 팬이라면 다 아는 이름.
별그대 방영 당시 전지현은 톱스타 천송이 역을 통해 최고 시청률 28.1%를 기록하며 전 국민적 인기를 끌었다.
그 전지현이 이번엔 구미호로 돌아온다.
별에서 온 그대 이후 다시 한번 판타지 로코의 정점을 찍을 그녀의 연기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지창욱 — 최석 역
지창욱은 용한 무당이자 오성박물관 관장인 ‘최석’ 역을 맡는다. 그는 겉으로는 유쾌하고 가벼워 보이지만, 세상의 험한 것들을 꿰뚫어보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인물이다.
지창욱은 액션부터 멜로, 코미디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로맨스 장르에서도 굵직한 활약을 펼쳐온 배우다.
그 외 출연진
등장인물로는 전지현, 지창욱, 차주영, 강유석, 김종수, 김민석, 황인엽, 김설현, 이재인이 이름을 올렸다.
황인엽과 김설현은 특별출연으로 합류했고, 강유석과 차주영, 김민석의 캐스팅도 순차적으로 확정됐다.
주연은 물론 조연진 라인업까지 탄탄하다는 게 이미 방영 전부터 입소문이 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다.
5. 관람 포인트
이 드라마, 왜 봐야 하냐고? 이유가 하나가 아니다.
첫 번째는 역시 설정이다.
인간을 홀리는 요망한 존재와 요물을 끌어들이는 인간이 운명의 교차점에서 마주하는 미지수(x)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x’라는 표현 자체가 힌트다. 둘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공식이 정해지지 않았다는 느낌.
두 번째는 비주얼 케미다.
전지현X지창욱이라는 역대급 ‘비주얼 조합’으로 벌써부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 두 사람이 스크린 위에서 어떤 긴장감을 만들어낼지, 생각만 해도 설레지 않나.
세 번째는 제작진 신뢰도다. 김정식 감독은 힘쎈여자 강남순으로 이미 판타지 장르에서 실력을 입증했고, 임메아리 작가는 멜로와 판타지를 버무리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 둘이 만났다면 결과물에 대한 기대치가 자연스럽게 올라간다.
6. 장점과 아쉬운 점
아직 방영 전이니 완성된 평가는 어렵다. 그래도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정리해볼 수 있다.
장점으로 보이는 것들
최근 주연 배우들뿐만 아니라 탄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