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눈에 보기
나는 SOLO 26기 출연자 광수가 막방을 딱 하루 앞두고 유튜브 채널 ‘로쇼’에 출연해 동기 출연자 전원을 사실상 싸잡아 평가하는 발언을 해 거센 비판을 받았다.
26기 마지막 방송을 하루 앞둔 2025년 6월 24일, 광수는 유튜브 채널 ‘로쇼’에 출연해 자신이 현숙과 최종 커플이었으나 현재는 사귀지 않는다며 스포일러를 유출했고, 이어서 동료 출연자들에 대한 뒷담화를 거침없이 이어갔다.
출연자 개개인의 성장 배경과 경제적 상황까지 거론한 발언이 알려지며 시청자들의 분노가 폭발했다.
다른 날도 아니고 막방을 불과 하루 앞두고 이런 발언을 한 것에 대해 많은 비판이 쏟아졌다.
2. 배경·맥락
‘나는 SOLO’는 SBS플러스·ENA가 공동 방영하는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 기수 방영 중 스포일러 유출과 출연자 인신공격성 콘텐츠가 이슈가 되어 왔다.
로쇼는 이전부터 나는 SOLO 방송 리뷰 및 출연자 인터뷰 영상을 꾸준히 올려 왔는데, 나솔 관련 영상을 올리는 사이버 렉카들이 그렇듯 비판이 많았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스포일러 유출을 넘어 동기 출연자들의 성장 배경과 가정환경, 재산까지 일방적으로 평가·비하한 발언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면서 더욱 불거졌다.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 사이버 렉카들의 행태를 줄곧 예의 주시해 왔는데, 이 결정의 중요한 계기가 26기 광수의 스포일러 발설 및 동료 출연자 뒷담화 영상을 올린 ‘로쇼’의 행태로 보인다.
3. 핵심 내용·타임라인
문제의 발언 내용
2025년 6월 24일 유튜브 채널 ‘로쇼’에 공개된 영상에서 광수는 함께 출연한 동료들의 성장 배경과 경제적 상황, 외모까지 거론하며 일방적인 평가를 쏟아냈다.
구체적으로는
출연자들을 향해 “이번 기수들은 집에서 오냐오냐 자란 애들이 많다”, “현숙과 정숙은 집이 좀 못 살아서 죽기 살기로 공부해 변호사가 돼야겠다 했던 것들”, “영호는 월급 70%를 모은다는데 솔직히 말이 안 된다”, “상철은 생각이 없다” 등의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다.
추가로 정숙의 BMW는 중고차라며 출연자가 소유한 차량까지 비하했다.
스포일러 유출
더욱 문제가 된 것은 광수가 프로그램의 핵심인 최종 커플 여부에 대한 스포일러를 유출한 점이다. 그는 “현숙과는 현재 연락을 주고받지 않는다”고 밝혀 사실상 커플 성사가 되지 않았음을 암시했고, 이는 25일 방송될 최종회를 앞두고 나온 발언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저버리는 동시에 방송사에 대한 예의까지 저버린 행동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이후 전개
결국 광수는 막방 후 이어진 라이브 방송에 불참했다. 현숙, 옥순도 라이브 방송에 불참했으며 회식 기념 사진에서 라방에 불참한 3명 중 광수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만 적혀 있지 않아 출연진들로부터 사실상의 기수열외를 당했다.
2025년 7월 8일 광수는 인스타 라이브에서 스포일러 금지 계약 위반으로 출연료를 받지 못했으며 동료 출연자들과 제작진 모두 자신의 라이브 방송 참여를 거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끝까지 자기 변명으로 일관했다는 반응이 나왔다.
현숙은 침묵을 지키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장을 밝혔고, 방송 종료 후 광수와의 대화가 점점 힘들어졌고 그런 와중에 26기 영식에 좋은 감정이 생겨 결국 영식과 현실 커플이 됐음을 알렸다.
제작사의 대응
결국 이 사건은 2025년 10월 28일 남규홍 PD와 촌장엔터테인먼트가 사이버 렉카들과의 전면전을 선포한 결정적인 도화선이 되었다.
로쇼는 비판에 아랑곳하지 않고 27기 영수를 찾아간 영상을 올리는 등 여전히 달라지지 않은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4. 대중·업계 반응
해당 영상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의 비판이 쏟아졌다. “경솔 그 자체다. 남의 인생을 그렇게 자기 입으로 함부로 떠드는 거 아니다”, “못살아서 죽도록 공부했다고 들먹이는 건 수습불가능하다”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비판 여론이 확산하자 로쇼는 다음 날인 25일 해당 채널에 해명 영상을 올렸지만, 댓글창에도 “방송 안 끝났는데 결말 다 말해버리는 거 고소감이다”, “유튜버계의 26기 광수네요” 등의 부정적인 반응이 달렸다.
22기 영식은 로쇼를 대차게 깐 것은 물론 광수의 행동에 대해서도 날이 선 비판을 했다.
이로써 광수는 역대 출연자 중 최악의 출연자로 등극했다는 평가도 나왔다.
해당 발언에 대한 비난이 가중되자 광수는 현숙의 SNS 댓글창을 빌려 사과에 나섰다.
5. 앞으로 전망 / 관전 포인트
이 사건은 단순히 한 출연자의 실언으로 끝나지 않고, 나는 SOLO 프로그램 전반의 출연자 관리와 사이버 렉카 문제로 확장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출연자가 스포일러 계약을 어길 경우 출연료가 지급되지 않는다는 것이 확인됐고, 나솔 관련 영상을 경쟁적으로 올리며 확인되지 않은 소문들을 퍼뜨리는 사이버 렉카들이 늘어나면서 2025년 10월 28일 남규홍 PD와 촌장엔터테인먼트는 이들에 대해 전면전을 선포했다.
앞으로는 출연 전 계약 조항 강화나 방영 중 출연자 외부 활동 제한이 더 엄격해질 가능성이 있다. 또한 사이버 렉카 채널들에 대한 법적 대응이 어느 수위까지 이어질지도 관전 포인트다. 광수 본인 역시 사과 이후에도 자기 변명으로 일관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어, 출연자로서의 이미지 회복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6. 링키 코멘트
막방 하루 전날, 아직 방송도 안 끝난 동기들 싸잡아 평가하는 게 “비하인드 스토리”라고? 스포일러에 인신공격까지, 용기 있는 건지 생각이 없는 건지 — 결론은 출연료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