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눈에 보기
‘나는 솔로’ 23기 옥순이 2026년 9월 12일, 미스터 강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직접 SNS에 공개했다.
가족 예식으로 조용하게 치러진 결혼이었지만, 웨딩 사진과 함께 올린 진심 어린 글이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거기에 같은 시기, 21기 영철도 배우 이지연과의 결혼 소식을 SNS에 올리면서 ‘나솔 현실 부부’ 릴레이가 동시에 펼쳐지는 모양새가 됐다.
방송 속 짝짓기가 실제 결혼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이어지면서, 나솔 팬덤과 일반 대중 모두의 관심을 끌고 있다.
2. 배경·맥락
‘나는 솔로’는 SBS Plus·ENA에서 방영 중인 리얼리티 연애 프로그램으로, 출연자들이 실명 대신 가명을 쓰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23기 옥순과 미스터 강은 본편 종영 후 제작된 스핀오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를 통해 인연을 이어갔고, 결국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
옥순은 방송 당시 여성 출연자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고, 이 장면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크게 흔들었다. 그 상황 속에서도 미스터 강을 선택하며 현재까지 관계를 지켜온 것이어서, 이번 결혼 소식은 더욱 반갑게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다.
3. 핵심 내용·타임라인
23기 옥순 & 미스터 강
23기 옥순은 9월 13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2026년 9월 12일, 결혼식을 잘 마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옥순과 턱시도를 차려입은 미스터 강의 모습이 담겼고,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짓거나 손을 맞잡으며 신혼부부의 설렘을 드러냈다.
옥순은 이날이 가족 예식으로 진행됐음을 밝히며,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이 제 결혼식을 계기로 한자리에 모여 서로 인사를 나누고 안부를 묻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오래 바라보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날의 장면들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 더없이 감사하고 행복한 결혼식이었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옥순(1987년생)은 나솔사계를 통해 인연을 맺은 1984년생 회계사 미스터 강과 최종 커플로 성사됐다.
옥순은 쌍방 선택 데이트에서 미스터 강을 골랐고 최종 선택에서도 상대를 바꾸지 않았으며, 나솔사계 최종 커플 중 방송 후 교제 사실이 확인된 쪽은 옥순과 미스터 강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1기 영철 & 배우 이지연
지난 2024년 ‘나는 솔로’에 출연한 21기 영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6년 9월 살짝 늦은 결혼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영철의 예비 신부는 배우 이지연으로, 방송 출연 2년 만에 결혼 소식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연은 과거 2017년 국제 미인대회 ‘미스 글로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 이력이 있는 배우다.
이지연은 “좋은 사람을 만나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며 “축하해주시는 마음 모두 잊지 않고 소중히 간직하며 예쁘게 살겠다”는 글을 올렸다.
1984년생인 영철은 2024년 방송된 ‘나는 솔로’ 21기에 출연해 당시 철강업계 파이프 영업 직군에서 근무한다고 밝혔으며, 킬리만자로 정상 등반과 세렝게티 국립공원 방문 등 다양한 경험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방송 당시 연애와 결혼, 자녀를 버킷리스트로 꼽았던 만큼 약 2년 만에 전해진 결혼 소식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4. 대중·업계 반응
방송을 통해 영철의 진솔한 모습을 지켜봤던 시청자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옥순의 경우, 방송 당시 왕따 논란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던 만큼 이번 결혼 소식은 더욱 따뜻하게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다.
21기 영철과 이지연은 결혼 발표에 앞서 서로의 SNS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는 등 조용히 애정을 드러내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팬들 사이에서는 결혼 발표 전부터 열애 사실이 어느 정도 알려져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23기 옥순과 21기 영철의 소식이 사실상 같은 날 터지면서, “나솔 결혼 릴레이” 키워드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동시에 회자되는 모습이 나타났다.
5. 앞으로 전망 / 관전 포인트
23기 옥순은 가족 예식으로 결혼식을 마무리했지만,
직접 “올해는 한 분 한 분 만나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려 한다”고 밝혀
앞으로도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21기 영철과 이지연의 경우 결혼식 날짜나 장소는 아직 공개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으며, 결혼식 후 근황 공개 여부도 주목된다.
‘나는 솔로’가 시즌을 거듭하면서 실제 결혼으로 이어지는 커플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는 점에서, 프로그램의 ‘현실 연애 매칭’ 신뢰도가 다시 한번 조명받을 것으로 보인다.
나솔 출신 커플들이 결혼 후에도 SNS를 통해 꾸준히 일상을 공유하는 경향이 있는 만큼, 두 커플의 신혼 생활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 계속될 전망이다.
6. 링키 코멘트
따돌림 논란까지 딛고 웨딩드레스를 입은 옥순, 버킷리스트에 결혼을 써뒀던 영철 — 나솔이 이렇게 마음 따뜻한 프로그램이었나, 새삼 느끼게 되는 9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