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눈에 보기
빅뱅 출신 탑(최승현, 38)과 가수 겸 배우 나나(임진아, 35)가 열애 중인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
두 사람은 2026년 10월 2일 각자 소속사를 통해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디스패치가 “지난 1월 뮤비에서 맺은 인연이 지난 6월 사랑으로 연결됐다”며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보도
한 것이 발단이었고, 양측 소속사는 보도 직후 신속하게 입장을 냈다. K팝 2세대를 대표하는 두 아이콘의 만남인 만큼, 국내외 팬덤과 연예계 전반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 배경·맥락 — 왜 지금 화제인가
탑은 2013년 솔로 싱글 ‘둠다다’ 이후 13년 만에 음악 활동을 재개하며, 2023년 빅뱅을 탈퇴한 뒤 처음으로 음악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그의 데뷔 정규 솔로 앨범 ‘Another Dimension(다중관점)’은 2026년 4월 3일 레이블 탑스팟픽처스를 통해 발매됐다.
오랜 공백과 우여곡절 끝에 돌아온 탑의 솔로 행보 자체가 이미 화제였던 터라, 그 앨범의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시작된 로맨스라는 사실이 더욱 극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탑(빅뱅 출신)과 나나(애프터스쿨 출신)는 K팝 2세대를 대표하는 인물들로, 두 사람이 커플이 됐다는 소식은 이른바 ‘아이돌 출신 스타 커플’의 탄생으로 주목받고 있다.
3. 핵심 내용·타임라인
인연의 시작: 2026년 1월
나나는 탑의 솔로 정규 앨범 수록곡 ‘Studio54’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으며, 탑이 직접 나나에게 출연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곡의 정식 제목은 ‘완전 미쳤어!(Studio54)’로, 탑의 첫 솔로 정규 앨범 ‘ANOTHER DIMENSION’의 더블 타이틀 트랙 중 하나다.
관계 심화: 2026년 4월
디스패치에 따르면 두 사람은 1월 뮤직비디오에 이어 4월 프로모션 콘텐츠를 계기로 더욱 가까워졌고, 6월부터 사랑으로 발전해 데이트를 이어왔다고 전해졌다.
탑과 나나는 4월 탑의 유튜브 방송에 함께 출연했으며, 당시 같은 옷을 맞춰 입고 방송을 진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데이트 포착과 보도: 2026년 10월 2일
디스패치는 나나가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경기도 구리 아치울 마을 인근에서 두 사람이 함께하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나나가 9월 24일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하기 직전까지도 아치울 마을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전해졌다.
두 사람은 택시를 타거나 편의점을 들르는 등 비교적 평범한 일상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 소속사 공식 입장
탑의 소속사 탑스팟픽처스는 “두 사람이 뮤직비디오 촬영을 통해 처음 만났으며, 가까워진 뒤 6월경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나나의 소속사 써브라임 역시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으며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확인했다.
4. 대중·업계 반응
나나는 소속사 공식 입장에 그치지 않고 직접 팬들에게 심경을 전했다.
나나는 열애 보도 당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많이 당황했지. 나도 조금 부끄럽기도 하고”라며 “예쁘고 건강하게 만나겠습니다”라고 직접 메시지를 남겼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그때부터 그럴 것 같았다”, “잘 어울린다”는 응원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긍정적인 반응만 있는 건 아니었다.
탑의 첫 솔로 앨범을 테마로 팬들이 준비하던 전시회가, 탑과 나나의 열애 인정 직후 예약 취소가 이어지며 결국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팬 페이지 측은 “예상 참여 인원이 당초 계획한 하루 기준 인원의 약 10~15% 수준까지 감소했다”며 취소 배경을 설명했다.
공개 열애에 대한 팬덤의 온도 차가 고스란히 드러난 사례다.
5. 앞으로 전망 / 관전 포인트
두 사람 모두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인 만큼, 공개 열애 이후의 행보가 주목된다.
탑은 2024년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2’에 출연하며 타노스 역을 맡아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나나 역시 배우와 가수를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나나가 소속사 공식 입장에 그치지 않고 직접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한 점이 눈길을 끌었으며, “예쁘고 건강하게 만나겠다”는 언급으로 공개 열애를 선언한 만큼 두 사람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팬덤의 온도 차를 두 사람이 어떻게 관리하며 관계를 이어갈지, 그리고 각자의 커리어와 교제를 어떻게 병행할지가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다.
6. 링키 코멘트
뮤직비디오 캐스팅 하나가 이렇게 전개될 줄이야 — 탑이 나나한테 출연 제안 넣는 순간, 이미 운명이 움직이고 있었던 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