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품 기본정보
‘재혼 황후’라는 제목만 들어도 심장이 두근거린다면, 이미 원작 팬이거나 캐스팅 소식에 꽂힌 분일 거다.
재혼 황후는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2026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다. 장르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
원작의 저력부터 어마어마하다.
2018년 웹소설 연재 시작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웹툰으로 확장된 후, 총 10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독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고
,
글로벌 누적 조회수 27억 회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이끈 레전드 웹툰
으로 불린다. 웹소설계에서는
“황후물의 정석”으로 꼽히는 작품
이기도 하다.
연출은
<피노키오>,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조수원 감독이 맡았고, 극본은 여지나 작가가 참여
한다.
디즈니+ 상반기 공개
가 예정되어 있으며, 제작은 스튜디오N이 담당한다.
이번 작품이 특히 주목받는 이유가 하나 더 있다.
한국에서 서양을 배경으로 한 소설이나 웹툰을 드라마화할 때 대체로 한국 혹은 동아시아 배경으로 현지화하던 관행 없이 그대로 제작된 최초의 소설 및 웹툰 원작 드라마
라는 점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촬영은 체코 프라하에서 진행되었다.
진짜 유럽에서 찍은 K드라마라는 것, 이미 스케일부터 다르다.
2. 어디서 볼 수 있나
간단하다.
재혼 황후는 디즈니플러스 단독 공개 예정
이다.
디즈니+에 구독 중이라면 별도 추가 결제 없이 시청할 수 있다. 글로벌 동시 공개 방식으로, 국내 시청자는 물론 전 세계 팬이 같은 시점에 볼 수 있을 예정.
로맨스를 넘어 궁중 정치와 암투까지 담아낸 도파민 넘치는 스토리와 그동안 한국 시리즈에서는 구현된 적 없던 화려하고 거대한 스케일의 프로덕션이 더해져 로맨스 판타지 장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재혼 황후에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디즈니+ 앱 혹은 웹사이트(disneyplus.com)에서 바로 검색하면 된다. 공개 전이라면 ‘찜하기’로 알림 설정해두는 걸 추천한다.
3. 줄거리 요약
“이혼을 통보받은 황후가 무너지는 대신 판을 뒤집는다.” 이 한 문장이 이 드라마의 핵심이다.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신민아 분)가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 분)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주지훈 분)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이종석 분)와의 재혼 허가를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이다.
‘나비에’는 명석한 두뇌와 타고난 기품으로 모두가 사랑하는 완벽한 황후다. 어린 시절부터 유일한 친구이자 동반자였던 황제 ‘소비에슈’의 이혼 통보로 큰 충격에 빠지지만,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와의 재혼을 요구하며 동대제국에 파란을 불러일으킨다.
“버려지는 황후”가 아니라 “스스로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황후”라는 서사가 독자들 사이에서 크게 공감받았다.
울거나 매달리지 않는 나비에의 당당한 태도가 원작부터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은 핵심이었다.
사랑과 배신의 감정선 위에 정치적 음모와 궁중 암투가 겹겹이 쌓이는 구조 자체가 ‘대서사’의 본질을 예고한다.
로맨스만 보러 갔다가 정치극에 빠지게 될지도 모른다.
4. 주요 출연진
이 드라마의 캐스팅을 처음 봤을 때 “이게 진짜야?” 싶었다. 한 작품에 이 면면이 다 모이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신민아 — 나비에 엘리 트로비 역
드라마 [악연], [손해 보기 싫어서], [우리들의 블루스], [갯마을 차차차] 등 우월한 분위기와 매력으로 매 작품 대중을 사로잡아왔던 신민아가 동대제국의 황후 ‘나비에’ 역을 맡았다.
대체 불가한 매력으로 주체적이고 강인한 ‘나비에’로 변신을 앞둔 신민아, 로맨스 퀸으로 불렸던 그녀가 로맨스 판타지 장르까지 장악할 수 있을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지훈 — 소비에슈 트로비 빅트 역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 ‘지배종’부터 드라마 ‘중증외상센터’,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킹덤’ 시리즈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글로벌 흥행을 이끈 대세 배우 주지훈이 절대 권력을 가진 동대제국의 황제 ‘소비에슈’를 연기한다. 어린 시절부터 ‘나비에’와 함께 교육받으며 강력한 군주가 되었지만, 평생 후궁은 없다고 한 ‘나비에’와의 약속을 저버리고 충격적인 이혼을 요구한다.
신민아와 주지훈은 <마왕>, <키친>에 이어 세 번째로 함께
하는 만큼 케미에 대한 기대도 각별하다.
이종석 — 하인리 알레스 라즐로 역
드라마 ‘빅마우스’, ‘로맨스는 별책부록’, ‘당신이 잠든 사이에’, ‘W’ 등 헤아릴 수 없는 매력으로 시청자에게 인생 작품부터 인생 캐릭터를 안겨 온 이종석이 비밀을 감추고 있는 서왕국의 왕자이자 제1 왕위 계승자 ‘하인리’로 분한다.
이종석이 연기하는 하인리는 비밀을 감춘 서왕국의 왕자이자 제1 왕위 계승자로, 목적을 숨긴 채 접근했다가 점차 나비에에게 빠져드는 인물이다.
조수원 PD와 이종석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에 이어 세 번째로 함께 한다.
이세영 — 라스타 이스쿠아 역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옷소매 붉은 끝동’ 등 매 작품 독보적인 존재감은 물론 탄탄한 연기력으로 사랑받아 온 이세영이 화려한 미모를 가진 도망 노예 ‘라스타’를 연기한다. 사냥터에서 자신을 구한 남자가 동대제국의 황제라는 것을 알게 된 후 한 번도 꿈꿔보지 못한 것을 욕심내기 시작하는 ‘라스타’, 이세영은 순수한 미소 뒤로 점차 욕망을 키워나가는 ‘라스타’의 내면을 섬세하고 치밀하게 완성해 나간다.
조연 라인업
인상적인 연기력으로 작품에 빛을 더하는 배우 이봉련이 ‘나비에’가 머무는 서궁의 시녀장 ‘엘리자’를 연기한다. ‘엘리자’는 ‘나비에’가 속마음을 털어놓는 유일한 사람이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