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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이종석, 공개 연애 4년 만에 결별 — “좋은 동료로 남기로”

1. 한눈에 보기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배우 이종석이 4년 공개 연애를 끝으로 헤어졌다.

2026년 7월 10일, 디스패치가 이 소식을 단독 보도했다.

아이유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와 이종석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 커플의 이별 소식인 만큼, 국내외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2. 배경·맥락 — 왜 지금 화제인가

두 사람은 2012년 SBS ‘인기가요’ MC로 처음 인연을 맺었고, 10년간 동료로 지내다 2022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2022년 MBC 연기대상에서 이종석이 ‘빅마우스’로 대상을 수상하며 “아주 오래전부터 많이 좋아했다”고 감사 인사를 건넸고, 이튿날 두 사람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의 로맨스는 한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셀럽 커플 중 하나로 빠르게 자리 잡았으며, 팬들은 서로의 커리어를 조용히 응원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높이 평가했다.

공개 연애 기간 동안 연말·연시마다 나란히 기부를 이어가며 귀감이 되기도 했다.
그런 두 사람의 결별이기에 충격파가 더 크다.

3. 핵심 내용·타임라인

열애 공식 인정부터 결별까지

이종석과 아이유는 2022년 12월 31일 열애를 공식 확인했다.

이후 지난해부터 여러 차례 결별설에 휩싸였다.

결별설이 나올 때마다 “잘 만나고 있다”고 해명하고, SNS에 같은 비니·반지·휴대전화 케이스 사진을 공유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상 기류가 감지된 건 올해 1월이다. 아이유는 팬이 ‘이종석과 커플룩 아니냐’고 묻자 “다른 옷인데?”라고 직접 답했고, 이는 또 한 번 결별설로 이어졌다.

특히 이 댓글을 남긴 뒤 아이유가 이종석과 커플템을 더 이상 착용하지 않았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와 관련해 두 사람이 이별과 재결합을 반복하다 최근 관계를 정리했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다만 이는 소속사가 공식 확인한 내용이 아니므로 참고 정도로만 보는 것이 적절하다.

결별 공식 발표

이종석과 아이유 측은 7월 10일 디스패치에 “두 사람이 최근에 헤어졌다.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에이스팩토리 측은 이어 “배우 개인의 사생활인 만큼 이외 답변은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양측 측근은 “바쁜 스케줄로 인해 만남이 줄어들며 관계를 정리했다”고 귀띔했다.

다만 두 소속사는 결별의 구체적인 이유나 관계가 끝난 시점에 대해서는 추가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4. 대중·업계 반응

두 사람은 오랜 우정과 상호 존중으로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아온 커플이었던 만큼, 결별 소식은 많은 팬들에게 놀라움으로 다가왔다.

실망감을 표하면서도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내는 팬들이 있는 반면, 일부는 재결합을 기대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10년 가까운 우정 끝에 연인이 된 두 사람의 이별이라 더욱 감정적으로 다가온다는 반응도 많았다. 팬들 사이에서는 “한 시대의 끝”이라는 표현까지 나왔다.

5. 앞으로 전망 / 관전 포인트

두 사람 모두 굵직한 개인 활동이 예정돼 있어 각자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이종석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네이버 인기 웹소설 실사화 ‘이섭의 연애’ 출연도 확정했다.

아이유는 7월 7일 명품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되며 글로벌 행보를 넓혔다.

MBC ’21세기 대군부인’ 촬영을 마치고 새 앨범 준비에 집중 중이며, 오는 9월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콘서트도 앞두고 있다.

관전 포인트는 크게 두 가지다. 첫째, 두 사람이 “좋은 동료”로 남기로 한 만큼 향후 공식 행사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둘째, 결별 이후 각자의 작품과 음악이 대중에게 어떻게 소비될지다. 특히 아이유의 새 앨범과 이종석의 드라마 복귀는 팬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6. 링키 코멘트

10년 동료, 4년 연인 — 이 긴 서사가 “좋은 선후배”라는 단어 하나로 마무리됐다는 게 오히려 더 쓸쓸하게 느껴진다. 두 사람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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